예이니애 이상형(super detail)
예전에 내 메모장에 써놨었던 거 가져옴
외모에 이 키워드 있으면 무조건임
#순둥순둥 #댕댕미 #러블리 #강아지상 #토끼상 #교회오빠st
+ #예쁨 있으면 가산점 9999만 점. 그 날부터 지독한 사랑이 시작되는 것임.
외모 (꼭 있어야하는 건 아니지만 있으면 너무 좋은 것들)
-눈 동글동글 토끼상
-여자같이 예쁨. 미소년 느낌
-피부 하얌(이건 정말 그냥 있으면 플러스 느낌)
-슬렌더 마른 체형⭐️⭐️⭐️⭐️⭐️
-길쭉길쭉해서 비율 좋음
-어깨 넓음
-키 크면 좋음 작아도 상관ㄴ
-깔끔 댄디 패션, 캐주얼도 좀 깔끔한 느낌, 큰바지 시러
-니트, 가디건, 목폴라, 코트, 셔츠, 슬랙스 이런 거 개좋아함
-맨투맨도 좋아함 무릎팍만 찢어진 찢청 짱좋아함(너무 이상하게 찢어진 건 좀,,)
-덮은 머리
-곱슬머리♡♡♡♡
-뒷머리 짧은? 깔끔한? 거
-염색모 잘어울리면 좋음 근데 그냥 본인한테 어울리는 색이 베스트
-갈발도 좋아함
-막 아이돌처럼 화려한 외모다 하면... 백금발 핑발 코토리 베이지 애쉬 그레이 이런 거 너무 사랑함.....
-웃을 때 예쁨 하.....
-미성 (너무 낮은 목소리보단.. 몬지RG)
성격
-귀여움
-그렇지만 오빠같음
-나랑 다르게 어른스러움, 의지가 됨
-다정하고 착함
-교회오빠 st
-애교 많음
-표현 많이 해줌
-잘해주려고 항상 노력함, 내가 우선임
-내가 좋아하는 것만큼 좋아해줌
-이성관계 깔끔하고 신경쓰이게 하지 않음
-연락 잘함
-'이거 하면 얘가 좋아하겠지?'를 계속 생각해줌
-'이런 행동은 얘가 싫어하려나?' "
-나를 신경 써주고 챙겨주려고 노력함
-서운한 거 이해해주고 들어주려함
-신중함
-내가 배려해줘도 거기서 한 번 더 나를 배려해줌
-진지하게 오래 만나는 사람
-날 소중하고 조심스럽게 대해주는 사람, 존중해주는 사람
-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 사람
-내가 확인하려하지 않아도 확신을 주는 사람
-공감 위로 잘해주는 사람, 나 대신 화내주는 사람
-내가 왜 좋은지 계속 말해주는 사람
- ~소신발언~ 난 t는 t끼리 f는 f끼리 사귀어야한다고 생각함..
-나랑 텐션이 맞거나 내 텐션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
-나한테 관심 많고 내 얘기 잘 들어주는 사람
-나랑 잘맞는 사람이어야 사랑이 좀 식더라도 오래가겠지
-기념일 잘챙겨줌
-편지 써주는 거.. 너무 좋음-그리고.... 아이폰 쓰는 남자
이런 외모는 취향이 아니다
-눈꼬리 올라간 무쌍 (근데 ↑ 얘처럼 생겼으면.... 완전 예외임)
-사납게 생김
-날티 남
-피어싱 많음
-문신 있음
-근육질 헬창 (잔근육은 좋음)
-헬창까진 그럴 수 있다 이거야... 그런데 인스타에 바디프로필 도배해놓은 거 보고 짜게 식은 경험이 있음............. (ㄹㅇ 정뚝떨)
-스트릿, 힙한 패션 (근데 힙해도 좀 깔끔하게 힙한 게 있고.... 내가 싫어하게 힙한 게 있음)
-머리 김
이런 사람은 싫어요
-철없거나 애같음x
-언행 가벼움x
-너무 말 잘하는 인싸 느낌x
-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가볍게 접근하는 사람x
-그러나 쑥맥에 찐따 느낌은 절대xxxxx (요즘 여자애들이 찐따남 좋아하던데 난 찐따 개싫어함)
-자존감 낮음x
-생각 어리고 짧음x
-남을 깎아내리거나 무시하는 태도x (은근 이러는 사람들 꽤 있음 대놓고는 아니더라도.. 티가 남)
-담배 피움x (고딩 땐 피우는 애들 ㄹㅇ 개극혐했음)
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나랑 있을 때 피우거나 냄새 나면 정말 싫음. 피워도 안피우는 거랑 별 차이 없으면 그래도 ㄱㅊ음... 싫긴함 그래도
-여자 많음x
-연락 잘안봄x
-미래가 불투명함x
-생활패턴 나랑 안맞는 사람x
-서운한 걸 말했을 때 이해해주기보다 왜 그랬는지 설명하려고 함... 왜 그랬는지가 알 반가 내가 서운하다고(급발진ㅈㅅ)
-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지 않음
-배려를 당연하게 받음
좋아하는 사람과의 설레고 두근거리고 풋풋한 연애가 하고 싶은 밤이네요...
메모장에다가 사진까지 하나하나 넣으면서 정성스레도 써놨네....
이건 올해 썼던 건데 예전 폰에 17~18살 때 써놨던 것도 있음
나중에 찾으면 그것도 올리든지 말든지 해야지
솔직히 내 눈이 그렇게 높다고는 생각 안함.. 저런 사람이 날 좋아할까 싶기도 한데.. 뭐 나도 꿀리는 건 없어서
살다 보면 언젠가 생기겠지 뭐